서버에 드디어 api를 배포했다!!

아 진짜 얼마나 험난하고 힘든 단계였던가...!

 

자바로 만들기 시작한 건국대 포탈 api는..

 

서버를 사용하기 힘들어 스프링 부트로 갈아타서 api를 만들고..

 

그 api를 aws에 배포하려고 하니 maven이 말썽을 부렸고...

 

maven을 해결하니 크롬과 크롬 드라이버가 말썽을 부리고...

 

크롬과 크롬 드라이버를 해결하니 스프링 부트의 알 수 없는 빌드 실패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그래서 파이썬으로 갈아타서 다시 api를 만들고...

 

aws에 배포하려니 pip가 없고...

 

pip를 설치하고 나서 서버를 돌렸더니 탄력적 ip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르겠고...

 

탄력적 ip 사용방법을 알게되었더니 접근이 안되고...

 

접근 안되는 이유를 찾고 접근 가능하게 했더니 ec2가 한글을 인식을 못하고..

 

ec2 언어 설정을 바꾸어 한글을 인식하게 바꾸었더니 이제는 python에서 인식을 못하고..

 

인식을 못하길래 불나는 구글링으로 굉장히 많은 인코딩 구문들을 추가해봤지만 안됐고...

 

그러던 중 python3에서는 한글을 잘 처리한다길래 python3로 돌렸더니 pip3로 설치한게 없어서 다시 pip3로 설치할 것들 설치하고...

 

설치하고 나서 api 호출을 해봤는데 no such element 오류가 나고...

 

왜 오류나는지 몰라가지고 리눅스 환경에 가서 크롬을 깔아가지고 html을 살펴보기도 하고...

 

한글이 문제인 것 같아서 try exception문으로 예외처리를 해줬는데 바뀐게 없어서 왜 그런가 봤고...

 

commit을 안한상태로 pull을 해서 변경사항이 저장이 안됐던 것이어서 commit해주고 pull하고...

 

다시 돌린 결과....!!!!!!!!!!!!!!!!!!!!!!!!!!!!!!!!!!!!!!!!!!!!!!

 

 

드디어 성공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미친 듯이 힘들었다...ㅠㅠ

 

다음에 시간이 날 때 어떤식으로 서버에 파이썬을 배포했는지 참고자료를 정리하는 글을 올려야겠다.

아마 나처럼 삽질하는 사람들 많을 것이다.

 

어쨌든 고생했다 나!!!